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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에어 저장공간 부족 문제해결 #1. 현상진단.
    IT Trend & Mac air 2012. 12. 26. 00:01

    맥에어가 매력적인 컴이지만, SSD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는점. 그리고 나는 125G 라는 한정된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는점은 상당한 제약이다. 특히나 사진이 모여가고, 음원이 모여가면 겨우 1G남짓의 여유로 컴을 동작시키게 된다.



    여기서 기타라고 나오는 55기가에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 실제로는 기타가 아니고 사진 이나 동영상인경우가 많다.  구글링을 통해 diskwave  라는 어플을 알게되었고 이를 설치하면 제대로 어떤 부분에서 저장공간을 점유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대부분 사진이었다. 이에 아이포토에서 필요없는 사진들 지우고, (휴대폰 때문에 원치 않게 동기화된 3년치의 사진들) 몇가지만 조치를 하니 손쉽게 몇기가가 확보되었다.


    또한 기가밴드 강습자료나, 아이포토에서도 폴더 통채로 위치를 FINDER 로 열어볼 수 있기 때문에, 손쉬운 저장공간 관리가 가능하다.


    약 30분정도 저장공간 확보를 위한 시간투자결과 아래와같이 23기가가 확보 되었다.

    일단의 저장공간 부족문제가 해결되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아니다. 실제로 프로그램보다 데이터가 더 소중하다. 아이포토가 없으면, 이미지 편집이나, 북어서, PPT 등의 작업을 여기서 하는것이 의미가 없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동식 하드디스크를 들고다닐꺼면 맥에어를 활용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이에 향후 해결해야할 과제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두고, 하나씩 살펴보기로 한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들 ==================

    큰질문 : 맥에어 저장공간 확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간략한 구글링을 통한 다른 사람들의 해결방안들
    1) NAS. 구성
    2) 하드디스크의 교체 + 기존꺼는 이동식으로 사용
    3) sd 슬롯을 활용한 드라이버 추가
    4) usb 슬롯 하나를 활용한 드라이버 추가
    5) 외장하드 사용

    큰질문 : 효과적인 사진관리, (또는 음원관리 등의 데이터 베이스 정보관리) 방안은?
    나의 경우는 아이포토와 일부의 아이무비가 저장공간의 큰 원인으로 보이는데,
    간략한 구글링을 통한 해결방안들은
    1) 외방하드나 usb 에 아이포토 디비를 위치
    2) 타임머신+ 간이 NAS 솔루션으로 데이터베이스화
    3) NAS 시스템을 통한 개인 클라우딩 화

    소질문 : 맥 액세서리인 타임머신 3테라짜리를 장만하면, 이 모든 고민이 과연 해결 될 것인가?
    백업은 당연 될것 같은데, 무선 저장공간으로 활용이 충분할까?
    빵빵한 와이파이 기준으로 외부의 하드 데이터를 무선으로 읽고 쓰면 속도는 적정할까?

    2012년을 마무리하면서,  내년에는 좀더 생산적인 일에 맥에어를 활용해 보자 !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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